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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선 앞두고 유권자에 식사 제공한 안산시의원 입건
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부장 현용선 는 8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
폭행 협박 등 없어감금 강요만 유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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